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제국/역사 (문단 편집) === [[서로마 제국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서로마 제국)] 기원후 [[395년]] [[테오도시우스 1세]]의 두 아들중 한명이 로마 제국을 분할하여 서쪽의 땅을 통치하면서 최종적으로 서쪽 제국 즉, [[서로마 제국]]이라는 단어로 굳어져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다. 이는 동로마 제국과 별개의 국가가 아닌 그저 편의상으로 [[로마 제국]] 내에 서쪽을 다스리는 황제의 구역을 [[서로마 제국]], 동쪽을 다스리는 황제의 구역을 [[동로마 제국]]으로 나누어 부르게 된 것에 기초한다. [[테오도시우스 1세]] 사후 [[로마 제국]]의 서쪽은 395년부터 [[476년]]까지 80여년 동안 존속했다. [[서로마 제국|서쪽 제국]]은 [[콘스탄티누스 1세]]의 동방으로 수도 천도로 인해 수도권이 동방으로 날아가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었고 내전으로 인해 피폐해진 군대를 가지고 [[동로마 제국|동쪽 제국]]보다 더 넓은 국경을 방위해야만 했다. 지도자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두 제국이 다 같았지만, [[콘스탄티누스 1세]]의 수도 천도로 인해 국력이 건실했던 [[동로마 제국|동쪽 제국]]은[* 수도 이전으로 인한 경제적 중심축의 이동도 있지만, 원래 로마 제국 시대에는 제국 동부의 인구나 경제력이 서부보다 훨씬 건실했다. 로마 제국 탄생 이전부터 고도의 문명을 이루어 그 성과를 축적해 온 이집트,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 일부, 그리스등이 모두 동로마의 영역에 속해있었기 때문.] 지도자가 무능해도 버틸 수 있었으나 [[서로마 제국|서쪽]]은 버티지 못했다. 일반적으로 476년 [[서로마 제국|서쪽 제국]]이 게르만족에 의해 점령당하여 고대는 막을 내리고 [[동로마 제국|동쪽 제국]]이 멸망한 [[1453년]]까지 1,000년 동안 중세가 지속되었다고 보기도 한다. [[서로마 제국|서쪽 제국]]이 점령당한 뒤 그 자리에는 여러 게르만 국가들이 세워져 [[군웅할거]] 시대가 지속된다. 대부분 로마 제국이라는 용어는 476년 [[게르만족]]의 [[서로마 제국|서쪽 제국]] 점령 이전까지의 역사를 가리키지만 로마의 멸망을 [[5세기]]로 보는 것은 [[15세기]]까지 존속한 [[동로마 제국|동쪽 제국]]을 배제한 것이고 고대 로마만을 로마 제국이라고 할 수 없다. 애초에 동서로마는 서로 구분될 수 없는 실체이며 동서로마가 서로 별개의 국가였던 것도 아니다. 테오도시우스 1세의 죽음으로 동서로마가 최종적으로 분할되었다고 하지만, 동서로마의 존재는 로마 특유의 다중황제체제 그 이상으로 보기 힘드며 실제로도 동서로마식의 [[분할통치]]가 이뤄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. 로마 제국의 분할통치체제를 현대 정치의 개념에 비유해본다면 [[지방자치]]가 아주 강조되어 동격의 지방정부 중 어느 한쪽이 그때그때 황제의 지위에 따라 상위 정부 노릇을 하지만, 실제로는 각자 중앙정부의 권한을 분할해 가지고 있는 체제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. 또 다르게 보면, [[이원집정부제]]와 같이 각 정부기구가 서로의 영역을 분할하여 견제-협력만 할 뿐 직접적으로 통제하지는 않는데, 이 영역의 분할이 입법, 사법, 행정과 같은 업무 영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통치 지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 볼 수도 있다. 별개의 나라라 된 것이 아니라, 각각의 지방정부는 분명히 같은 나라에 속하는 지방정부였다는 것. 여기서 '상위 중앙정부'노릇은 물론 선임 황제가 있는 정부 쪽이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